청년들이 우리와 교제의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이 시간이 조금은 쑥스럽고 조금은 지루하게 보냈었는데
이번 기수는 좀 남달랐다.
네팔 청년들도 많이 성숙하여 먼저 다가와 줬고, 우리 청년들도 모두 성격이 낙천적이어서
주저함이 없었다.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다 싶다
청년들이 선물은 준비했다. 네팔인들의 전통 모자이다.
이 때 알았다. 한국사람 머리가 네팔 사람 머리보다 많이 크다는 걸....
가장 큰 사이즈 모자라는데 맞는 사람은 오직 시은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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