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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제식 권총 - 웨스턴 암즈 퍼펙트 베레타 필자는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서바이벌 건 수집입니다. 지금은 옛날 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전에는 여러가지 서바이벌 건을 수집해서 사진도 찍고 사용기도 쓰고 했었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좀 멀리했던 취미입니다. 게임은 하지 않고요. 그냥 만지고 튜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장비를 정리하고 그냥 심심할까봐서 실내 슈팅게임용으로 남겨두었던 건데 오늘 판매했네요.그래서 잠시 사진을 찍고 정리해 봅니다. 취미생활을 접은지 좀 되서 정보가 많이 약해졌습니다.일단 실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총의 정식 명칭은 베레타 M92 Fs입니다. 미군 제식 권총입니다. 원래 미국은 제식권총으로 콜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총이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장탄수가 많지 않다는 것, 파괴력은 ..
콜트 최고의 진화 킴버커스텀 참으로 오랜만에 서바이벌 건 사용기를 올립니다. 오늘 올릴 건은 바로 SCW KIMBER CUSTUM 2입니다. 편의상 평어를 사용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콜트계열을 좋아한다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강인함개인적으로 남자의 로망은 45구경 콜트라고 말하고 싶다그러나 콜트계열 모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개인적으로 콜트의 레이스건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가령, STI시리즈는 인피니티, 파라어디넌스 같은 레이스건.......이상하게도 필자는 원형 콜트에 충실한 콜트를 좋아한다.그런 의미에서킴버는 가장 원형에 충실하면서도 가장 현대적이라고 말하고 싶다.킴버는 필자가 오리지날..
고전미학 마루이 풀메탈 콜트 1911A1 팔자에게 가장 좋아하는 핸드건을 선택하라고 하면 주저없이 콜트를 고른다. 물론 콜트계열에는 여러가지 건들이 존재한다. 인피니티나, STI, 파라오디넌스 같은 레이스건이나기존의 콜트의 프레임과 슬라이드를 사용하여서 만든킴버나 MEU 등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필자에게는 원형 콜트가 최고다.특별히 1911 US ARMY나 1911A1이 주는 매력은 말로 형언하기가 어렵다.콜트하면 떠오르는 인물과 영화가 있다. 바로 스티븐 시걸과 그의 영화들이다.스티븐 시걸의 연기력이나 영화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들이 있지만개인적으로 시티븐 시걸 만큼 콜트를 맛갈지게 다루는 배우는 없는 것 같다.그의 영화에서는 늘 콜트가 등장을 하고, 항상 그는 멋지게 콜트를 다룬다.아무튼 개인적인 관심에 따라서영원히 소장할 풀메탈 ..
kjw M700 테이크 다운 버전 간만에 핸드건이 아닌 스나이퍼 건의 사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스나이퍼 건.....참으로 알 수 없는 동경이 있습니다. "스나이퍼"라는 영화, "에너미 엣더 게이트"라는 영화를 무자게 좋아하면서원샷원킬의 로망이라고나 할까그런게 있죠남자의 로망.... 서바이벌의 로망....스나이퍼 건에 대한 사용기를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평어를 쓰게 됨을 이해해 주세요스나이퍼 건은 모든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짜릿한 손맛은 없지만스코프를 통해 목표물을 조준하고대략 거리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계산하여 오차를 수정한 뒤원샷원킬하는 기분과 손맛은 핸드건의 블로우백이 주는 손맛과는 또다른 차원의 그것이다. 그러기에 한번 스나이퍼 건을 잡은 사람은 스나이퍼건을 버리지 못하나 보다필자에게KJWM..
여성적 아름다움 마루젠 PPK 참으로 오랫만에 서바이벌 건에 대한 사용기를 쓰게 되었다.아직 밀려있는 서바이벌 건이 여러 정이 있는데 요즘 내 사진 내공이 후퇴했는지 아니면 이사한 후 광 셋팅에 문제가 있었는지사진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봤다.역시나 사진이 맘에 안든다 그러나 이해하시고 봐주셨으면 한다.이제 마루젠 PPK에 대한 사용기를 써보도록 하자 평어를 사용함을 이해해 주시기를.....마루젠 NEW PPK를 구매하게 된 과정부터 설명하기로 하자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핸드건의 크기가 생각외로 크다.서바이벌 게임을 하지 않는 필자에게는 가지고 다니며 과녁 맞추기를 하고쓰레기 봉투를 찢는 고양이에게 한방씩 먹이기에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그래서 컴팩트형 서바이벌을 구했는데 그것..
투박함의 미 - KSC STI TITAN 안녕하세요 시가소은입니다. 한동안 모든 것이 잘 나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원하던 건들을 손쉽게 좋은 가격에 손에 넣기도 하고가지고 있던 건을 튜닝도 즐거웠고요....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꼬이기 시작하더니이래저래 어려운 일이 계속되네요WA 70시리즈 콜트 버전 3을 중고 구매하려다가 거의 반사기를 당하였고우여곡절 끝에 KSC 글록19를 구매하여 메탈슬라이드 올렸는데 버그가 생겨서 가스 반통 쓰면서 잡으려 하였지만실패하고 건샾에 의뢰하여 버그 잡았더니 햄머핀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네요얼마 안되는 햄머핀 때문에 글록 19는 장식용으로 전락했고다른 건 구할려고 판매하는 제 건은 헐값에도 판매가 안되고새로 사기에는 지갑이 너무 가벼워졌고.....갑자기 암흑기가 도래한 듯..
글록의 표준 KSC 글록 17 안녕하십니까?시가소은입니다. 한동안 휴식기를 거쳐서 요즘 많은 서바이벌건들을 만지고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빨리 사용기를 올리고 싶지만 시간이 한정적이네요오늘은 글록 17에 대한 사용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이하 평어를 사용하겠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용기는 평어가 편하더군요그럼 사용기 들어갑니다.--------------------------------------------------------------------------------글록이란 총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총이다. 군더더기 없고, 단단한 벽돌 같은 외형에 높은 신뢰성손안에 편하게 들어오는 그립감서바이벌 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실총과 같은 구성을 할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 이미 필자는 글록 18C와 글록 26에 관한 사용기..
마루이의 진화 P226 필자의 첫번째 가스건은 데져트이글이다.그전의 마루이의 가스건 성능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데져트이글의 놀라운 사거리, 집탄성, 블로우백은 참으로 감동이었다.물론 조금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장난감 느낌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성능만큼은 최고라고 기억된다.그런 마루이가 좀더 진화한 하이캐파 5.1을 내놓았지만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이유는 하이캐파의 실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필자는 성능도 중요시 여기지만 무엇보다 리얼리티를 더욱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그러던 중 마루이가 회심의 작품 P226를 발매했다.좀더 진화된 집탄성과 사거리, 블로우백을 무기로....어쩄거나 실총으로 존재하는 총에 성능까지 겸비한 마루이의 이 총에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었다. 결국 한정을 구매하게 되었다.이제 ..
마루이 GLOCK 26 참으로 오랜만에 사용기를 적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보유한 모든 사버이벌 건의 사용기를 다 올린데다가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바빠진 업무....세째의 탄생....정든 대전을 떠나 서울로 거처를 옮긴 것도 그중 하나가 되겠네요서바이벌 건들도 거의 다 판매하거나 후배, 제자들에게 선물로 주고국산 에어코킹 몇자루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서울로 옮긴 후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덕분에 다시 서바이벌건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편의상 앞으로는 평어를 사용하게 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KWC 윌슨 컴뱃 내셔널매치 도색기 안녕하십니까? 시은가은으로 활동하던 시가소은입니다. 요아래 보니까 제가 전에 올렸던 내셔널매치 사용기가 보이는군요....평가를 매우 박하게 했는데....그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나중에 도색이나 연습한 뒤 사용기 올리겠다고 글을 마무리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겨울은 도색이 잘 먹지 않을 때라서 따뜻한 여름이 왔길래 도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밝혀두지만 전 도색전문가는 아닙니다. 그저 무광흑색을 칼라파트에 칠해본 것 외에는 도색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려서 프라모델 가지고 놀때도 도색은 시도 조차 해보지 않았군요이번 도색은 브락센으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도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평어체를 사용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사용기는 역시 평어체가 편하더군요--------..
중국제 슈타이어 사용기 참으로 오랜 만에 서바이벌 건에 관한 사용기를 올리게 된다.오늘 올릴 사용기는 바로 중국제 슈타이어이다.얼마전부터 중국제 서바이벌 건들이 홍수처럼 밀려들어오고 있다. 문제는 이놈들이 지나치게 저가라는 사실이다.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되는 이놈들은 저가 인데다가파워도 비교적 강한편이다. 물론 홉업구조가 형편없기 때문에 사거리는 별로지만 말이다.그런데 이 중국제 건들이 대부분 초딩들의 손으로 들어간다는데 문제가 있다. 저가에다가 연사까지 된다. 파워도 국내에 시판되는 에어코킹건보다도 강력하다 이러다 보니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서바이벌 매니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왜 필자는 이 건을 구입하게 되었는가?.....내가 사야 초딩에게 들어갈 건하나가 줄기 때문에...... 는 아니고....
KWC 윌슨컴뱃 내셔널 매치 사용기 솔직히 이 건의 사용기를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을 했다.이유는 내가 보유한 건들 중에 최악의 건이었기 때문이다. 최악........외형도 최악.....성능도 최악.....싼게 비지떡이란 사실을 확연하게 보여주었던 KWC 윌슨컴뱃 내셔널 매치에 대한 사용기를 한번 써내려가보자1. 구입이 총을 구입하기 전에 필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많은 건들을 방출한 후였다. 스나이퍼건도 방출했고, 기타의 가스건도 방출했다. 남은 것은 저가의 에어코킹건과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SCW 콜트 1911 US. ARMY 뿐....뭔가를 채워줄 건을 찾고 있었고 콜트 계열의 저가의 건이 한 건사이트 중고장터에 올랐다.콜트 계열이라는 것, 그리고 저가라는 것에 이끌려 이 건을 구매하였다. 또 구매를 결정하는데까지는 판매자..
캐논 A-1 사용기 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도 꽤 되었다. 그때 내가 사용한 첫번째 카메라는 니콘 FE-10이라는 기종이다. FE-10은 분명 수동기이다. 그러나 내가 제목에서 A-1을 처음 기종으로 이야기한 것은 FE-1을 손에 쥐었던 시간은 너무나 짧았기 때문이다. 또 영 정이 안가서 손해를 보고 금방 팔고 Eos-5를 구매했었다. 그래서 언제나 나는 첫번째 카메라로 Eos5를 이야기한다.그동안 내 손을 거쳐갔던 카메라도 여러종류였고 렌즈도 여러가지였다. 하나하나 사용기를 써보고 싶지만 지금 수중에 없는 것들이 많다. A-1도 지금 내 수중에는 없다. 그러나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두었었다. 오늘 그 사진을 통해서 짧은 기록을 남긴다. 1. 구매 한동안 마음 속에 차에 놓고 다니다가 생각나는 데로 막..
웨스턴암즈 풀메탈 인피니티 6인치 사용기 데져트 이글과 항상 비교가 되는 물건이 바로 WA의 인피니티 6인치이다. 손맛이 좋다. 파워가 좋다 하두 말이 많아서 손에 넣었던 인피 6인치 그것도 풀메탈........ 잠시 그 이야기를 해보자1. 구입 데져트 이글을 처음 살때에도 하두 비교를 많이해서 고민하다 데져트 이글에 낙점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비교적 저가에 풀메탈 인피6인치를 판매하는 분이 있고 또 상태도 상당히 좋다는 말에 무리를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로 슈터스 슬라이드에 매탈챔버, 강화 리턴스프링, 가이드, 강화로딩노즐, 강철콘바렐, 탄창기가벨브, 창원홉업, 강화햄머스프링 등 튜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튜닝이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슬라이드에 기스 하나 없는 완벽한 헤어라인을 보여..
토이스타 M4A1 필자는 군대에 있을 때 M16을 사용했었다. 훈련소에 들어가자 마자 총기를 지급 받았는데. 재수가 없었는지 내가 받은 M16이 너무나도 허접했다. 개머리판에 구멍이 나있고 여기저기 상처에.... 도대체 이게 나가기나 할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명총의 반열에 드는 총이기에(사실검열과 점호가무서워서....) 총기번호를 외우고 훈련에 열심히 임했다. M16의 진가를 발견한 것은 사격 때 였다. 그 허접했던 총이.... 총알이나 제대로 나갈까 했던 총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큰 굉음과 함께 총구가 위로 들리면서 어깨에 짜릿하게 오는 반동, 그리고 놀라운 명중율 그날 필자는 조교의엄청난 칭찬을 들으면서 나의 허접했던 M16에 경의를 표했었다. 그 M16의 자리를 빼앗은 총이 있었으니 바로 M4이다......
나의 두번째 스나이퍼건 마루이 VSR-10 프로 스나이퍼 전에 vsr-10 리얼쇼크에 대한 리포트를 올린적이 있다. 오늘은 제2탄 VSR-10 프로스나이퍼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프로스나이퍼 버전은 리얼쇼크 다음으로 소유하게 된 나의 두번째 스나이퍼건이다. 프로스나이퍼와 리얼쇼크버전의 차이는 리얼쇼크 리포트에 기술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먼저 전체적인 외관을 보자 스톡이 리얼쇼크와는 다르게 검은색이다. 어떤 분은 저 검은 스톡이 장난감 같아서 싫다고 하시던데 실제 목재스톡이 아니라면 오히려 검은 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 스코프는 타스코제 3-12-40 스코프다. 거리가 조정이 되는데 먼곳을 조준할 때는 도움이 된다. 배율이 12 배율까지이다. 그러나 실제로 탄이 그러게 멀리 나가지 않기 때문에 12배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편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