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네팔 전통 결혼식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나길래 나가보니 사람들이 춤을 추며 행진을 하고 있었다.

무슨일인가 알아보았더니 네팔 전통 결혼식이란다





밴드가 시끄럽게 연주를 했고

앞에 고용된 남자 무희가 격렬하게 춤을 추웠고

주변의 구경꾼들도 춤을 추었다.

원래 고용된 남자 무희는 여장을 했다고 한다.









오늘의 신랑

신랑은 이렇게 행진을 해서 신부의 집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루를 머물며 결혼식을 치룬 뒤

다시 신부를 데리고 집으로 올라온다.









춤이 상당히 격렬하다.

음악도 경쾌하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친구들  (0) 2008.04.24
네팔 청년들과의 교제  (0) 2008.04.24
아시스 교회 성경학교  (0) 2008.04.24
도티 수정 영재스쿨(ECM)  (0) 2008.03.12
휴식....  (0)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