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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나의 애마 윈스톰

새차를 샀다.

그동안 타던 레조가 계속해서 말썽을 부려서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7인승 차를 알아보다가

윈스톰에 필이 꼿혀서 무리를 해서 내차를 만들었다.(장기 할부할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디자인은 최강이라고 생각하며

뛰어난 가속력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편리한 시트 배열은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그 위력을 더해준다.

소음과 진동이 다른 차보다 조금 크기는 하지만

정말 내 맘에 쏙드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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