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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열정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오랜학문적 방황을 끝내고 본인의 재능을 따라 음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작곡이며

건반을 배우 잘 연주합니다.

이 친구가 신디를 연주하면 저절로 그 연주에 몰입하게 되죠.

최근에 섹스폰을 배운다고했는데 짧은 기간에 정말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더군요

음악에 대해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친구입니다.

베토벤 같은 천재성이 있는 친구입니다.

곧 각종 메스컴에서 이 친구의 이름을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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