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조황이 좋지 않아 일찍 마치고, 저녁 먹고 일찍 올라올 생각으로 통영갈 때마다 들리는 밀물식당으로 향했는데
동피랑 마을이 가까이에 있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또 들리나 싶어서 동피랑 마을에 올라보았습니다.
주력 카메라도 없고, 마침 차 안에 있던 RX100로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도나 뭐 이런 것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스냅 사진으로 찍다보니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동피랑 마을이 이런 곳이다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석구석 다 들리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내서 다시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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