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월미도 나들이

 

처제와 조카가 집에 왔길레

함께 인천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식사하고 공갈빵 사서 월미도로 왔습니다.

월미도에 으스름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원투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가끔 장대인가 하는 물고기가 나온다네요

 

 

 

월미도에서 놀이 기구 타본적이 참 오래전 일이네요

아이들이 타고 싶다고 하는데 위험하다고 말렸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태워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월미도 거리입니다.

저 은하레일은 건설할 당시부터 제가 욕했던 흉물인데

안전상의 문제로 한번도 운행된 적이 없다네요

도대체 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주변 경관만 해치고....

 

 

 

 

 

 

 

 

 

 

 

 

 

 

 

예전에 이쪽에서도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소은이가 홀딱 젖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