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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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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봄 여행 - 녹산로 유채꽃축제 4월 9일 가파도를 들린 뒤 녹산로에 들렸습니다. 녹산로의 장점은 아래에는 유채꽃이 피고, 위에는 벚꽃이 피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2016년도에 갔을 때는 유채는 피었는데 벚꽃은 안폈었는데 올해는 유채는 남아 있는데 벚꽃은 이며 졌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가시리 벚꽃축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 축제장을 찾았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채꽃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죠 아쉽게도 지금은 끝났습니다. 혹시 내년 봄에 제주도를 들리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채꽃 행사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녹산로의 독특한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축제장에서 참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제주도의 봄 - 녹산로의 유채꽃과 벚꽃 상황 가파도를 들렸다 나오면서 급하게 들린 제주도 녹산로입니다. 제주도의 녹산로는 유채와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석항공관에서 가시리까지 약 7km구간이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지난 3월 28일 월요일에 갔을 때는 유채꽃은 거의 다 피었는데 아직 벚꽃은 개화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에는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주도의 또 다른 벚꽃길인 전농로도 약 50~60% 정도만 개화한 상태입니다. 제주도에서 봄을 만긱하고 싶으신 분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사진찍기 좋은 장소이고 생각보다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웨팅촬영이나 데이트 촬영하는 사람들 곳곳에서 눈에 띄구요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웨팅촬영하더군요 4월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