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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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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떠난 부산 이 기록은 2022년 1월 두딸과 함께 다녀온 부산 여행에 대한 기록입니다.두 딸이 부산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 월차를 내고 부산에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부산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동안 살던 곳이라서 익숙한 곳인데여행으로 가니 더욱 새롭네요맨 처음 들린 곳은 감천문화마을입니다.저희가 살던 사하구 신평과 가까운 곳이지요우리가 살때는 이렇게 유명한 곳은 아니었습니다.가난을 주제로 한 것이 썩 기분 좋은 것은 아니지만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두번째 들린 곳은 광안리입니다.숙소를 이곳으로 잡았습니다.체크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맛집을 찾아 여행합니다.둘째날 해운대에 왔습니다.동백섬에도 가고달맞이 고개에도 가고좋은 추억을 많이 담았네요
부산여행 한 2년 정도 부산에서 살았었습니다. 참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2017년 10월 부산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부산 여행기를 기록해 봅니다.먼저 들린 곳은 자갈치 시장입니다. 자갈치 시장은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대부분 회센터만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골목을 죽 돌면 건어물과 활어, 그리고 생선구이집이 많이 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음식 가격도 저렴합니다. 꼭 들려볼 만한 곳입니다. 해운대로 넘어왔습니다. 보이는 곳은 그 유명한 달맞이고개이죠^^ 동백섬을 돌아서 숙소로 갈 예정입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입니다. 동백섬을 도는길이는 1k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산책하며 다니기에 참 좋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라 사진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그 유명한 The 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