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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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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4코스 흑천길 양평물소리길 3코스를 걸은 뒤 곧바로 4코스까지 걸었습니다. 양평물소리길 4코스 흑천길은 그 길이가 6.2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중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길이 쉽습니다. 3코스와 함께 걷거나 5코스와 함께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흑천길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입니다. 일단 양평 물소리길 3코스를 이어서 걷지만 시작점에서 인증사진은 필수입니다. 논둑길을 따라 걷다보면 큰 수로를 만나게 되는데물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곳곳에 우렁이가 살던 흔적도 보입니다. 수로에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르는 것 처음 보았습니다. 철도 아래를 따라 쭉 걷게 됩니다. 이쪽이 아마 별내체험마을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수진원 농장입니다. 된장을 만드는 곳 같습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인증대가 나옵니다. ..
양평 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양평 물소리길 2코스 강변이야기길을 걸은 뒤 1주일 뒤에아내화 함께 양평 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일주일 사이에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 졌다는 것입니다. 8월22일의 폭염이 8월 29일에는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길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양평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의 코스 모습은 아래의 대략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약 11km 정도로 난이도는 중입니다. 코스가 짧고 양평물소리길 4코스의 길이가 6km정도 밖에 되지 않아 하루에 두코스를 다 걷기로 했습니다. 포스팅은 한코스씩 하도록 합니다.양평 물소리길 3코스의 대한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길을 따라 쭉 걷기 때문에 그늘이 별로 없..
연꽃이 아름다운 양평 물소리길 1-1코스 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숲길을 걸은 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함께 걸을 길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교적 짧은 양평 물소리길 1-1코스 두물머리물래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여름에 걷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세미원 연꽃은 지금이 절정이라 겸사겸사 길을 떠났습니다. 양평 물소리길 1-1코스 두물머리물래길은 전체 길이 약 10km로 난이도는 중입니다. 그러나 오르막길은 거의 없고 그저 평단한 길을 걷습니다. 유료지역인 세미원을 지날 수도 있고 양서문화체육공원으로 우회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세미원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양수역에 도착하여 근처 굴다리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양평 물소리길 1-1코스는 원래 정식 물소리길에 포함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증 스템프를 찍는 곳도 없고, 표식이나 리..
한여름 폭염 속에서 걸은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 숲길 7월 11일 월요일 너무나도 뜨거운 날 양평 물소리길 1코스를 걸었습니다. 양평 물소리길 1코스는 문화유적숲길이라 명명되어 있으며얼마전 아름다운 길 10선에 뽑혔던 길이기도 합니다. 양수역에서 국수역까지 13.8km의 거리로 코스 난의도는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아름다운 길 10선에 뽑힐만한 아름다운 길 맞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그리 쉬운 길은 아닙니다.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에 걷는다면 그 정취를 더욱 풍성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 길을 걸으시려는 분이 있다면 조금 시기를 늦추기를 추천드립니다. 양수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양수역 옆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하루 종일 세워도 5000원입니다. 양수역에서 코스 진행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굴다리가 나오는데 그것 지나면 무료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