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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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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레길을 완주하다. 제주 올레 18코스 산지천-조천 올레 11월 15일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매우 의미있는 날입니다. 바로 올레길을 완주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면 제주 올레 26개 코스를 완주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걷게 될 제주 올레 18코스는 산지천-조천 올레라고 불리웁니다. 총 거리는 18km이고 난이도는 중이비다. 경치가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었고제주 올레 18코스는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 18코스 산지천-조천 올레에 대하여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도시를 떠나기 위해 도시에 선다. ..
10월 그리고 11월에 걸은 제주 올레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 2 제주 올레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호테우해변을 지나 도두추억애 거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 길가에 옛날 놀이를 재현한 동상들이 있습니다. 굴렁쇠 굴리기.... 가장 예술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SLRCLUB 초기에 '한눈으로'라는 분의 유명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말타기를 보면 그 작품이 기억이 납니다. 이제 점심 식사 후 도두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름은 높지 않지만 풍광은 기가막히게 멋있습니다. 이곳이 도두봉 정상입니다. 이호테우해변과 닐모리동동 쪽, 공항쪽이 다 보입니다. 참 도두봉의 도두라는 말은 '섬머리'라는 뜻입니다. 어영소공원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2013년에 스쿠터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잘 몰랐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