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35.2 렌즈를 시험하기도 할 겸 가족과 함께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35.2미리 렌즈 가볍게 하나만 가지고 나갈 만한 괜찮은 렌즈입니다.
가끔 바라바리 렌즈 싸가고 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가볍게 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월미도에 도착하니까 해가 거의 지고 있더군요
뽀샵처리한 겁니다. 실제는 이렇게 이쁘지 않았구요^^
두 사람은 무슨 점을 칠가요?
재미로 궁합을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미도에 없던 것이 생겼네요. 모노레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왜 이런 것을 설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주변 경관만 해칠 뿐이란 느낌입니다.
아저씨에게 달인의 포스가..... 아주 길게 빼는데 이것 하나가 2000원 이랍니다.
옛날보다 놀이 시설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대관람차도 보이고...
D700에 까페렌즈는 야경을 찍는데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월미도 거리도 많이 변했습니다만 여전히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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