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전거 예전에 카투만두에서 이걸 탄적이 있었는데 내 몸무게 때문에 많이 미안했다.
꼬을플에서 하룻밤 호떼르 앞에 있는 가게에서....
시은이 보고 잘 생겼다고 말하는 네팔리
이날 저녁은 특별히 볶은밥과 닭다리 1개, 닭국수를 먹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엄청 짜서 먹는데 힘들었다.
자기 전 경건회 모습
네팔 그리고 네팔리
화장실 갔다고 돌아오는 팀원들.... 화장실이 어디냐고? OPEN 천지가 화장실이란 말이다
로띠 만드는 네팔리
로띠가 무엇인가 하면... 밀가루를 만죽해서 넓게 펴서 화덕에 구운 일종의 빵이다.
그중 란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스트를 넣어서 부풀어 오르게 만든 빵 한마디로 유교병이고
로띠는 이스트를 넣지 않아서 조금 딱딱하고 평평하다 한마디로 무교병
도티 도착하기 전 마지막 점심 식사
이날 처음으로 마수를 먹었다.
마수는 네팔말로 고기란 뜻으로 보통 염소고기나 닭고기로 만든다
닭고기는 우리의 닭도리탕과 비슷한 맛이고
염소고기로 만든 마수는 조금 질겨서 그렇지 역시 먹을 만 하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8기 - 포카리 설레나 가웅 가는길 1 (0) | 2010.02.10 |
---|---|
네팔 8기 - 도티의 봄 (0) | 2010.02.10 |
네팔 8기 - 도티가는 길 (0) | 2010.02.09 |
09 여름휴가 - 거제도 및 통영 (0) | 2009.09.17 |
09 여름휴가 - 거제도 및 통영 (0)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