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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네팔 8기 - 도티가는 길

도티가는 길 - 첫째날

아침 처음으로 쯔아를 마신날...

기대했던 쯔아맛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던....



차 창문이 자꾸 열려서 짐이 빠질 것을 우려한 팀원들이 테이핑 작업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 처음으로 네팔식인 달, 밧, 떨까리를 먹은 날이다.

달은 우리로 치면 녹두국이다. 약간 구수하며 특별히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음식이다.

밧은 우리의 밥이다. 찰기 없는 부슬부슬한 밥

떨까리는 네팔인의 주식으로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커리종류다. 주로 브로콜리와 감자가 들어간다.

팀원 전체가 별 거부감 없이 먹었다. 적응력 최고의 네팔 8기

시은이도 예상 외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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