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 가은이의 바이올린 독주입니다.
아빠인 나도 가은이의 바이올린 실력이 이 정도인 줄 몰랐습니다.
피아노도 제법 잘 치는데 바이올린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잘하는 기특한 딸이니다.
초등학교 3학년들의 순서입니다.
중학교 1학년들의 찬양 순서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들의 드럼 연주입니다.
작년에도 두 친구가 드럼을 연주했는데
작년에는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올해는 정말 "오~"하는 탄생이 절로 나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들이 공연한 스킷드라마입니다.
상당히 수준의 공연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음악과 안무가 잘 맞았고 연기력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이팀이 올해 1등을 했습니다.
마지막 찬조출연으로 초3학년 여학생들과 애슐리 선생님입니다.
올해는 아이들이 정말 잘 준비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선생님들의 도움을 크게 받지 않고 자기들끼리 회의하여 정하고
준비해서 연습한 걸로 압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탈렌트 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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