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즌입니다. 예전에 #서울둘레길 을 걸으면서 #안양천 구간을 벚꽃이 피는 시기에 걸은 적이 있습니다 .
그때의 기억이 너무나 좋아서 오늘 (4월 8일) 안양천 벚꽃 개화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안양천을 들려보았습니다.
#서울 #벚꽃명소 중에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개화가 덜 된줄 알았는데 #개화 가 대략 80%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번 어지간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선유도까지 이동후에
#선유도 쪽에서 시작하여 한강을 천천히 걸어 #안양천합수부 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신다면 염창이나 한솔아파트쪽에서 내리시는 것이 더 가깝습니다.
필자는 걷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조금 멀리 내렸습니다.
안양천은 생각보다 벚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오늘 출사를 위해서는
새로 영입한 #Eos Rp와 #RF24-105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이 조합은 가벼워서 오래 걸으면서 사진을 찍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AF도 좋고 렌즈의 화질도 좋습니다.
최고 만족감을 주는 기변이었습니다.
특히 RF24-105는 만능렌즈입니다.
오면서 망원렌즈를 추가로 들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고민할 정도로 24-105는 여러 화각을 커버합니다.
#안양천벚꽃 지금이 적기입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벚꽃 구경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진으로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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