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라엘 성지순례 "단에서 에일랏까지" - 마지막날 이스라엘에서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참으로 시간이 아쉽습니다. 이스라엘에서만 보낸 시간이 7일인데도 아직 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스라엘을 4-5일 돌아보고 주변 나라로 이동하는 성지순례 프로그램보다이렇게 이스라엘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들린 곳은 갈멜산 불의제단 교회입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워 승리한 곳입니다. 보이는 동상이 엘리야입니다. 바알 선지자를 발로 밟고 칼로 내리치려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여정은 가이사랴입니다. 에돔인으로써 유대의 왕이 되었던 헤롯대왕이 건설한 헬라도시입니다. 로마 황제를 기리기 위해 가리사랴라고 이름하였습니다. 헤롯은 대단한 건축가였습니다. 이스라엘 곳곳에 그가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