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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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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양평 물소리길 2코스 강변이야기길을 걸은 뒤 1주일 뒤에아내화 함께 양평 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일주일 사이에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 졌다는 것입니다. 8월22일의 폭염이 8월 29일에는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길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양평물소리길 3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의 코스 모습은 아래의 대략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약 11km 정도로 난이도는 중입니다. 코스가 짧고 양평물소리길 4코스의 길이가 6km정도 밖에 되지 않아 하루에 두코스를 다 걷기로 했습니다. 포스팅은 한코스씩 하도록 합니다.양평 물소리길 3코스의 대한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길을 따라 쭉 걷기 때문에 그늘이 별로 없..
양평 물소리길 2코스 강변이야기길 이래 저래 바빠서 그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겨서 밀린 양평 물소리길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지난 8월 말 양평물소리길 2코스 강변이야기길을 아내와 함께 걸었습니다. 더워도 그렇게 더울 수가 없더군요. 그 이야기를 잠시 써봅니다. 양평물소리길 1코스 이후에 양평 물소리길에 대한 좋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교통도 편리해서 나머지 길도 다 걸어보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1-1코스를 걷고다시 아내와 함께 2코스를 걷습니다. 양평물소리길 2코스는 강변이야기길이라고 불리웁니다. 국수역에서 부터 양평역까지 약 16.4km의 거리입니다. 난이도는 중에 해당이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코스를 이렇게 설명합니다.대략의 코스모습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