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떠난 가족캠핑 - 몽산포 오토 캠핑장 어린이날 연휴 때 캠핑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슬픈 추억이 있었던 몽산포오토 캠핑장...왜 슬펐는지는 아래 글 참고하시구요^^ http://hagioskim.tistory.com/12 이번에도 비가 왔습니다. 장소 잘 못 잡아서 지나가는 차에 의해 먼지 많이 뒤집어 썼구요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2013년 여름 휴가 - 가리벨리 1 휴가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겼습니다. 다섯식구 짐이라서 뺄 것 많이 뺏음에도 윈스톰 차량에 다 실어지지 않아서 전날 급하게 루프백을 빌렸습니다. 아무래도 좀 저렴한 루프백을 하나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7:20쯤 출발하여 11시쯤 가리벨리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작년에는 P1 자리였는데 올해는 F1자리를 배정받습니다. 작년에 눈 도장을 찍어둔 곳인데 다행스럽게 그 자리가 비어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가 우리 텐트와 딱 맞고, 앞쪽으로 타프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단 늦은 저녁 개수대에서 설겆이 하는 소리가 가끔 들려서 에러입니다. 너무나도 더워서 사이트 구성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폭스리버 DX가 우리 텐트입니다.. 추석연휴 캠핑 - 에브라임 캠핑장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에브라임 캠핑장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1일 저녁 밤에 대전에서 올라와 2일 오전에 초상집 문상을 다녀온 뒤 점심식사 후 에브라임 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사이트는 아이사랑 1번 싸이트, 전에 아이사랑 3 싸이트에서 지냈는데.... 나중에 보니 이 자리는 하루종일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였습니다. 타프가 있거나, 한겨울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자리는 아닙니다. 매점이 가깝고, 계곡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좀 더운 자리인 거죠 온가족이 함께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확실히 시은이가 커서 그런지 사이트 구축하는데 힘이 덜듭니다. 소은이와 가은이도 돕습니다. 폴대 펴주고, 자자란 물건들 옮겨주고... 거의 다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햇빛이 그리 따갑.. 2012년도 여름 휴가 - 강원도 인제 가리벨리 캠핑장 8/6~9까지 기대하고 고대하던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늘 휴가 때면 그동안 가고싶던 여행지를 여러곳을 열심히 방문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몇년 전부터 한곳에 오래 머무는 그래서 여유를 즐기고 쉼을 찾는 그런 여행 또는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도 그러한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핑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단 몇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첫째, 무조건 강원도다. 남해안도 가보고 서해안도 가보고, 아래 지방도 다녀봤는데 여름에는 너무 덥습니다. 역시 휴가는 시원한 강원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둘째, 캠핑장은 50동 미만이 들어가는 소규모여야 한다. 휴가가서까지 사람들에게 치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캠핑은 얇은 텐트를 경계로 .. 한여름에 가볼만한 계곡 - 강화도 함허동천 일일캠핑 한여름에 가볼만한 계곡 - 강화도 함허동천 일일캠핑 아이들은 방학을 했고, 날을 덥고, 삼겹살 생각은 절로 나고 해서 아이들에게 긴급제안을 했습니다. 가까운 계곡으로 놀러가자고 아이들이 동시에 외치네요 "콜" 급하게 그늘막텐트와 타프를 챙기고, 물놀이 용품을 챙기고, 먹을거리를 챙겼습니다. 역시 급하게 계획없이 시작한일은 미스가 많이 납니다. 빠트린 물건 때문에 출발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일을 두번이나 한 뒤에야 비로서 함허동천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함허동천 도착하지 마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리어카를 가져와 짐을 실고 매표소를 지납니다. 가격은 만족스럽습니다. 오른쪽은 능선길이고 왼쪽길은 계곡길입니다. 당연히 왼쪽 계곡길로 오릅니다. 오르는 길은 매우 악명이 높은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