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네팔 8기 - 포카리 설레나 가웅 가는 길

차에서 내려 4시간을 이렇게 산길을 걸어야 포카리 설레나 가웅이 나온다

경사가 완만하게 아래로 흘러서 생각보다는 쉬웠는데... 그말은 돌아올 때 죽는다는 말이다.

네팔 형제, 자매들도 함께 동행하였다.






짐들이 많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기본적으로 침낭이 너무 크고, 다른 사역물품도 너무 무겁다








네팔 하늘은 참으로 청명하다. 꼭우리나라 가을 하늘 같다.

가끔 커다란 독수리도 떠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