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운동을 한다고 전혀 안하던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산에 함께 갔습니다.
연애시절 소요산 올라가면서 "이 무슨 산책코스냐?"고 난리를 쳤던 아내인데
제법 잘 쫒아 올라오네요^^
사진은 북한산에서입니다.
백운대는 못올라가고, 그냥 대남문까지만 올랐습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서울 나들이 - 청계천 등축제 (0) | 2011.11.15 |
---|---|
너무나도 아쉬운 내장산 단풍여행 (0) | 2011.11.09 |
가을날 중보에서의 즐거운 가족캠핑 (3) | 2011.10.07 |
찬양율동경연대회에 출전한 우리 식구들 (0) | 2011.09.29 |
명절 장태산 휴양림 가족 나들이 (0) | 201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