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연신내에 살 때는 버스 한번이면 종로, 광화문, 청계천 다 다녔는데
검단으로 온 뒤에는 서울 출입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인께서 청계천에서 등축제 한다길레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참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네요
외국인들도 많구요
좋은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청계천에 나갈 때 마다 많이 아쉽습니다.
인위적인 개발이 아니라 좀더 자연적인 개발이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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