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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이야기

06년 제주도 휴가

숙소를 나오면서


주상절리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 빠르게 식으면서

육각형모양의 기둥이 된 곳














테디베어 박물관

처음 테디베어가 무슨 상표 이름인 줄 알았는데

곰인형은 다 테디베어라고 부른단다

정말 잘 지어진 박물관이고

볼것도 많았다

특히 소은이가 좋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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