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오랬동안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우리 온 가족과 어머니장모님을 모시고비록 더위 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다.
제주도로 가는 한일 페리2호에서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고
3시간이라는 지루한 시간이라 할지라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어찌 이루 말하랴
숙소인 귤림성에 도착했다.
원래는 월령코지에 머무를 생각이었는데 예약이 마감되어 움려 겨자 먹기로 선택한 숙소였는데
뜻밖에 대박이었다.
시설 좋고 주변 경관 아름답고 직원들 친철하고
다음에도 또 머물고 싶은 숙소이다.
서귀포 잠수함으로 가는 길
비용은 조금 비싸도
볼게 많았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다.
시은이 교육을 위해서도 좋았고...
외돌개
가는 길이 너무나도 더웠다
그러나 역시 경관은 끝내준다
외돌개에 말타는 곳이 있었다.
시은이 안탄다고 하고
가은이는 태워달라고 난리였다.
결국 가은이가 타는 것을 보고
시은이도 탔는데
결과는 너무 좋아했다는....
정방폭포
큰엉 해안 결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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