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찍 업무가 마쳐져서 집근처에 있는 걸포공원에 나가봤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치킨도 먹고, 김밥도 먹고, 아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저는 새로 영입한 카메라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소은이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싶어합니다.
가은이가 자신의 인라인스케이트를 벗어주고 열심히 강습하고 있습니다.
좋은 언니입니다.
소은이 이녀석은 참 우아합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분위기 있고, 귀족스럽습니다.
아빠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OS렌즈의 위력입니다. 날이 많이 어두워졌는데도 손떨림방지를 이용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의 프로방스 소경 (0) | 2011.07.11 |
---|---|
국제크리스천학교 특별 순서 (1) | 2011.07.11 |
50D를 영입하다 (0) | 2011.07.11 |
청포대 해수욕장 낙조 (0) | 2011.05.07 |
어린이날 청포대 해수욕장의 추억 (0) | 201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