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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2019 수정비전학교 탈렌트쇼

제가 다니는 수정교회에는 수정비전학교라는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모든 커리큘럼이 미국식입니다. 

큰애와 둘째는 수정비전학교를 졸업했고

막내가 아직 수정비전학교 8학년(중2)입니다. 

수정비전학교에서는 매년 탈렌트쇼를 합니다. 

학생들이 오랫동안 연습하고 준비하여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입니다. 

매년 공연의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올해의 공연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막내 소은이는 오빠, 언니의 뒤를 이어 탈렌트쇼의 사회를 보았습니다. 

집안의 전통을 이었네요

훌륭한 공연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