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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수정비전학교 제4회 탈렌트 쇼 3부

2부에서 이어집니다.



열두번째 순서로 Grace Kwon, Sophia Kim, Jania Kim 이 준비한 "야곱의 축복"입니다. 
세명의 어린 친구들이 깜찍하게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열세번째 순서 Robert Kim의 피아노 독주 "Summer of Kikugiro"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데
아주 훌륭한 연주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Anna Song 가족이 함께한 순서 "The Lion Sleeps tonight"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아빠는 노래를 하고, 엄마는 우쿠렐라를 연주하고, 딸아 신디를 연주합니다. 
참 보기 아름다운 가족이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연주와 노래였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이로 이렇게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순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학교의 규모도 커지고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시지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15번째 순서로 3학년과 4학년이 함께 준비한 "Best Day Of My Life" 입니다. 
이 순서는 처음 준비한 동영상이 압권인데
동영상을 구해서 한번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경쾌한 율동이 일품이었던 순서였습니다. 





























열여섯번째 순서로는 Danielle Kim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입니다. 
올해는 피아노 연주가 세개네요
이 학생들이 자라서 주님 교회의 좋은 반주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일곱번째 순서로 Hyeri Jang, Christine Jeon, Shinnie Kim이 준비한 "God is So Good"입니다. 
세 여학생이 열심히 준비한 먼진 율동을 공연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최고 고학년인 9학년(중학교 3년) 들이 준비한 스킵스라마 "Everything"입니다. 

가은이가 저에게 동영상 찍어줄 수 없냐고 정말 잘한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정말 고학년 다운 면모를 보인 순서였고, 수준 높은 스킵드라마였습니다. 


이번 탈렌트 쇼는 정말 감동이었고 다음 탈렌트쇼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정비전학교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