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여섯번째 순서는 Kelly Yoon의 웅변인 "Global Warming" 입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와 해결에 대해서
아주 귀여운 웅변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학년 학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마지막 마친 후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예뻣습니다.^^
일곱번째 순서는 Henen Chae와 Anne Lee 학생의 듀엣 "그 사랑"입니다.
두 학생이 아주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덟번째 순서로는 2학년 학생들의 "Train of Salvation" 입니다.
2학년 어린 친구들이 아주 경쾌한 율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고학년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들의 미소속에서 진정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탈렌트 쇼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는데
1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팀이 7학년에서 9학년까지 중학교 학생들입니다.
저희 가은이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학생들의 중창이었고
두번쨰 순서가 압권이었습니다. 노라줘의 "카레"를 불렀는데
아주 유쾌하고 수준이 있는 순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이 순서는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동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용량이 크지만 고화질로 첨부하였습니다.
2부의 첫순서는
5학년 학생들의 "Synchronized Swimming"입니다.
싱크로나이즈 수영을 무대에서 재연했는데
정말 짜임새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아주 훌륭했구요
열한번째 순서는 Kebin Lee의 "나는 나비"입니다.
윤도현 밴드의 노래를 불렀는데
이 친구 상당히 놀랍습니다.
노래 실력이 정말..... 변성기만 잘 보내면 진짜 가수를 해도 될만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들으면서 "우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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