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동피랑 마을을 들리다. 통영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조황이 좋지 않아 일찍 마치고, 저녁 먹고 일찍 올라올 생각으로 통영갈 때마다 들리는 밀물식당으로 향했는데 동피랑 마을이 가까이에 있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또 들리나 싶어서 동피랑 마을에 올라보았습니다. 주력 카메라도 없고, 마침 차 안에 있던 RX100로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도나 뭐 이런 것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스냅 사진으로 찍다보니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동피랑 마을이 이런 곳이다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석구석 다 들리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내서 다시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