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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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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걷는 제주 올레 17코스(공항올레) 올레길 17코스는 광령에서 출발하여 간세라운지까지 약 18.1km의 코스입니다. 다만 어영소공원에서 '공항올레'라 하여 간세라운지로 가지 않고 제주국제공항으로 가는 올레길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이번 올레길 트레킹은 공항에서 출발하여 공항올레를 거쳐 광령1리 사무소까지 역으로 걸었습니다. 제주 공항에 내려서 천천히 이동 용담포구쪽으로이동합니다. 렌터카를 업체들이 쭉 있는 공항진입로를 걷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용담포구쪽 바다가 보입니다. 이곳에 있으면 제주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들이 낮게 비행합니다. 풍경이 재미있어서 횡단보도에 잠시 대기하고 있다가 비행기가 지나가면 사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용담포구가 보입니다. 서해안로를 따라서 용담레포츠 공원쪽으로 걷습니다. 길을 걷다가 늦은 아침을 먹기로하고 남순이..
거꾸로 걷는 제주 올레 17코스 - 제주공항에서 광령까지 오늘의 기록은 제주 올레17코스로 2021년 5월에 걸었던 기록입니다. 올레17코스 광령1리 사무소부터 제주원도심의 관덕정을 지나 간세라운지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공항올레라고 하여 제주 원도심으로 들어가지 않고 제주공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시작하여 용담레포츠공원, 여영소공원, 도두봉, 이호테우해변, 외도포구, 외도월대, 무수천트멍길, 광령교를 지나 광령1리 사무소까지 걸었습니다. 총길이는 18.1km이며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먼저 올레 17코스의 전체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이미 정코스로 걸은 적이 있어서 위에서 언급한데로 공항올레부터 시작하여 역으로 걷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걸을 준비를 하고 천천히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공항 앞 렌터카 거리입니다. 오른쪽..
10월 그리고 11월에 걸은 제주 올레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 지난 10월 24, 25일 제주올레 18-1코스 추자올레와 제주올레 16코스를 걸었습니다. 둘째날 16코스를 비를 맞으며 걸은 뒤에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하고버스를 타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17코스를 일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4일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여 17코스의 남은 부분을 걷게 됩니다. 오늘은 제주 올레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올레 17코스는 광령-산지천 올레라고 부르며 거리는 약 18.4KM 이며 난이도는 중입니다. 높지 않은 오름과 완만한 바닷길을 걷게 되는데 풍경이 참 좋은 곳입니다. 올레 공식 홈페이지는 이 곳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