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레20코스

(2)
막내와 함께 걷는 올레 20코스 예전에 올리지 못했던 포스팅인데 아쉬워서 올려봅니다. 이 포스팅은 2018년 5월 막내딸과 제주도 올레길을 걸었던 기록입니다. 올레 20코스는 몇년 전 역올레로 걸었던 코스입니다. 그 기록입니다. https://hagioskim.tistory.com/813?category=633025 올레20코스 -에머랄드빛 아름다운 바다 올레1코스를 통하여 아름다운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잘 감상하고 고성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어느 코스를 걸을지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었는데 올레1코스로 오는 버스에서 바라본 쪽빛 바다가.. hagioskim.tistory.com 올레 20코스의 시작점이 김녕서포구에 도착합니다. 소은이는 걷기에 조금 약한데 오늘은 용감하게 도전해 봅니다. 김녕 서포구에 도착하여 스템프를 ..
올레20코스 -에머랄드빛 아름다운 바다 올레1코스를 통하여 아름다운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잘 감상하고 고성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어느 코스를 걸을지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었는데올레1코스로 오는 버스에서 바라본 쪽빛 바다가 눈 앞에 아른거려 올레20코스를 걷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올레20코스는 김녕하도올레로 약 17.4Km의 거리입니다.풍력발전소가 많은 그래서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제주의 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서올레20코스를 걷기로 정하였습니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데 당연히 일출을 봐야겠지요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천천히 일출봉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일출까지는 약 20분쯤 남았습니다. 천천히 기다리자 이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바다에 가스가 차서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일출을 담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