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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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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걷기 좋은 올레4코스 전날 올레5코스를 걸은 뒤 몇몇 관광지를 들릴 예정이었는데 역으로 걷는 올레길의 풍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연이어 올레4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4코스를 걸었던 이전 기록입니다. https://hagioskim.tistory.com/828?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1부 4월달에 올레길을 걸은 뒤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조금 비싼 항공기값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hagioskim.tistory.com https://hagioskim.tistory.com/829?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2부 남쪽나라 회집 앞에서..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2부 남쪽나라 회집 앞에서 중간 스템프를 찍었습니다.남쪽 나라 횟집은 메르스 때문에 휴업에 들어갔더군요온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난리입니다.잠시 정자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구경하며 휴식을 취한 뒤본격적으로 오름코스를 향하여 나갑니다. 망오름으로 올라가는 마을 입구입니다. 망오름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비는 계속해서 부슬부슬 내리고다리는 심각하게 아픕니다. 오름으로 올라가도 날씨 때문에 조망도 않좋을텐데 뭐하러 올라가나 하는 생각도 들고혼자서 오르려니 별스런 생각이 다 떠오르고...괜히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자리잡고 떠나지를 않습니다. 망오름 정상부분입니다. 망오름을 내려와 조금 걷다보니 거슨새미라는 곳이 나옵니다. 물길이 한라산을 향하는 샘이라 하여 거슨새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천사를 ..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1부 4월달에 올레길을 걸은 뒤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조금 비싼 항공기값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메르스 때문에 항공요금이 쌀 줄 알았더니 아직 반영이 안된 모양입니다. 코스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서귀포쪽 올레길을 다 돌기로 작정하고 안 다닌 곳을 살펴보니2코스, 3코스, 4코스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아직 2코스가 구제역 때문에 완전 개방이 안된 상황인고로3코스와 4코스를 걷기로 하고 우선 올레 4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4코스는 제주 올레코스 중 가장 긴코스를 자랑합니다. 그 길이가 무려 23.1km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올레코스가 15km 전후인 것을 가만하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