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해장성 (3)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에 걷기 좋은 올레4코스 전날 올레5코스를 걸은 뒤 몇몇 관광지를 들릴 예정이었는데 역으로 걷는 올레길의 풍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연이어 올레4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4코스를 걸었던 이전 기록입니다. https://hagioskim.tistory.com/828?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1부 4월달에 올레길을 걸은 뒤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조금 비싼 항공기값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hagioskim.tistory.com https://hagioskim.tistory.com/829?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2부 남쪽나라 회집 앞에서.. 올레 3코스 - 바다목장 그리고 바당올레 전날 불편한 신발로 올레 4코스를 완주하느라 다리가 말이 아니었습니다.스쿠터 여행으로 여행의 방법을 바꿀까도 고민했지만결국 다시 한번 올레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올레 3코스입니다. 다만 21km에 달하는 A코스 보다는발의 상태를 가만하여 좀 짧은 B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A코스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가 많이 아쉬웠지만 지난 스쿠터 여행시에 들렸던 경험도 있고아무래도 오름을 오르게 되면 중간에 여행을 포기해야 할 상황도 생길 것 같아서 B코스로 결정했습니다. 올레 3코스는--------------------------------------------------------------------------장장 21.3km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올레20코스 -에머랄드빛 아름다운 바다 올레1코스를 통하여 아름다운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잘 감상하고 고성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어느 코스를 걸을지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었는데올레1코스로 오는 버스에서 바라본 쪽빛 바다가 눈 앞에 아른거려 올레20코스를 걷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올레20코스는 김녕하도올레로 약 17.4Km의 거리입니다.풍력발전소가 많은 그래서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제주의 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서올레20코스를 걷기로 정하였습니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데 당연히 일출을 봐야겠지요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천천히 일출봉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일출까지는 약 20분쯤 남았습니다. 천천히 기다리자 이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바다에 가스가 차서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일출을 담기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