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입니다.
보성에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섭섭해서 들렸습니다.
우리가 도착하는 순간 소풍인지 수학여행인지를 온 중학생들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조용한 산책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한쪽에서 단체사진만 찍고 가더군요
대부분의 가족들은 저런 패밀리형 자전거를 연인들은 커플 자전거를 빌려탑니다.
우리가족도 예외없이....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뒤에서.. 초상권 때문에 앞에서는 안찍었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되진 않겠죠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연인 한쌍이 사진 찍기 놀이에 몰두하고 있네요
우리 가족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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