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아내와 함께 간 프로방스입니다.
소렌토에 들려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오늘 먹은 크림스파케티인데 무슨 치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진한 치즈향이 좋았던 스파케티였습니다.
아내의 선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케이준치킨 어쩌구 저쩌구 하던 피자인데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네에서 파는 피자나 피자헛 이런데 피자보다는 훨 좋더군요
끝으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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