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래 취미는
사진, 여행, 등산이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총기류에 관심이 생겨났고
며칠 뒤 난 몇자루의 총을 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 중 하나인 전동건 MP5A4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한다.
이 물건은 한달을 사용하지 못하고 팔았지만 새삼 전동건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든 놈이다.
먼저 전신모습을 살펴보자
MP5 은 모양에 따라서 몇가지로 나누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총신 부분이
소음기형태를하고 있는 것에는 뒤에 SD를 붙이고 위에것 처럼 일반적인 것은 A 를 붙인다
또 개머리판의 형태에 따라서 접철식의 경우는 5를 일반 개머리판의 경우는 4를 붙인다.
따라서 위의 놈은 MP5A4라 불리운다. 위의 것과는 다르게 총신이 짧은 것도 있는데 K를
붙인다.
자 그럼 총구를 보자
총구는 원래의 모습과 다르다. 이런한 소염기의 형태를 네이비형이라고 말한다.
몸체의 모습이다. 각인을 통해 9mm 권총탄을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다. 또 안전레바와
단발, 연발 조정 레바가 있다. 마루이에서 나온 이 총은 700모터를 사용해서 분당
750-850발까지 발사할 수 있다. 실제 사격해 보니 놀라울 정도였다. 스트레서 쫘악 풀린다.
가늠쇠 부분이다. 가늠쇠 부분에는 각기 구멍의 크기가 다른 구멍들이 존재한다. 작은 것은
정밀 사격에 사용하과 큰 것은 견착 돌격 사격시 사용한다. 리얼리티가 좋다.
총신에 이런저런 각인이 있는데 그 뜻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앞에 HK는 실제
총을 만드는 회사이고 MP5는 총의 모델, 뒤의 숫자는 고유 번호인것 같다.
방아쇠의 모습이다.
탄창 부분의 모습이다. 탄은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9미리 탄을 쓴다. 권총탄이다. 그래서
실제 총의 경우 위력은 조금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다루기가 쉽고, 크기가 작아서 스왓팀이
특수부대 대테러팀등 실내전에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모양면이고 실사의 느낌을 논해보자
1. 사거리 : 마루이 전동건의 노말 사거리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것 같다. 직선 사거리 약 40
미터 정도로 만족스러울 정도이다. 홉업이 걸려서 나가는 거리까지 계산하면
훨씬 많은 거리를 날아간다.
2. 집탄성 : 마루이 전동건 답게 집단성은 훌륭하다. 10미터 거리에서는 내가 원하는 데로
탄이 날라가 준다. 또한 반경 3-5센티미터 안에 탄착군이 형성된다.
20미터에서는 조금 오차가 있다. 그러나 거의 A4용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30미터 거리에서도 사람을 맞추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3. 파워 : 아쉬운 것은 파워이다. 그러나 서바이벌 경기를 할려면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자칫 사람잡는 수가 생기니까...... 두방으로 알미늄캔 한쪽면을 뚫는다. 신문지 약
40장을 뚫는다.
4. 느낌 : 방아쇠를 당기면 그저 슝하는 총알이 날아간다. 이것이 맘에 안든다. 너무 조용하다
실제총이 아닌 전동건이니까 당연하지만 반동이 있으면 좋으련만....
종이컵을 여러개 놓고 연사를 하면 기분 정말 최고다. 순식간에 튀어 오르는
종이컵들..... 푸하하
내가 또 다른 전동건을 만져보게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추억을 주었던 전동건이다. 특히
시은이가 좋아했었는데..... 시은이가 많이 아쉬울 것이다.
사진, 여행, 등산이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총기류에 관심이 생겨났고
며칠 뒤 난 몇자루의 총을 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 중 하나인 전동건 MP5A4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한다.
이 물건은 한달을 사용하지 못하고 팔았지만 새삼 전동건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든 놈이다.
먼저 전신모습을 살펴보자
MP5 은 모양에 따라서 몇가지로 나누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총신 부분이
소음기형태를하고 있는 것에는 뒤에 SD를 붙이고 위에것 처럼 일반적인 것은 A 를 붙인다
또 개머리판의 형태에 따라서 접철식의 경우는 5를 일반 개머리판의 경우는 4를 붙인다.
따라서 위의 놈은 MP5A4라 불리운다. 위의 것과는 다르게 총신이 짧은 것도 있는데 K를
붙인다.
자 그럼 총구를 보자
총구는 원래의 모습과 다르다. 이런한 소염기의 형태를 네이비형이라고 말한다.
몸체의 모습이다. 각인을 통해 9mm 권총탄을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다. 또 안전레바와
단발, 연발 조정 레바가 있다. 마루이에서 나온 이 총은 700모터를 사용해서 분당
750-850발까지 발사할 수 있다. 실제 사격해 보니 놀라울 정도였다. 스트레서 쫘악 풀린다.
가늠쇠 부분이다. 가늠쇠 부분에는 각기 구멍의 크기가 다른 구멍들이 존재한다. 작은 것은
정밀 사격에 사용하과 큰 것은 견착 돌격 사격시 사용한다. 리얼리티가 좋다.
총신에 이런저런 각인이 있는데 그 뜻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앞에 HK는 실제
총을 만드는 회사이고 MP5는 총의 모델, 뒤의 숫자는 고유 번호인것 같다.
방아쇠의 모습이다.
탄창 부분의 모습이다. 탄은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9미리 탄을 쓴다. 권총탄이다. 그래서
실제 총의 경우 위력은 조금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다루기가 쉽고, 크기가 작아서 스왓팀이
특수부대 대테러팀등 실내전에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모양면이고 실사의 느낌을 논해보자
1. 사거리 : 마루이 전동건의 노말 사거리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것 같다. 직선 사거리 약 40
미터 정도로 만족스러울 정도이다. 홉업이 걸려서 나가는 거리까지 계산하면
훨씬 많은 거리를 날아간다.
2. 집탄성 : 마루이 전동건 답게 집단성은 훌륭하다. 10미터 거리에서는 내가 원하는 데로
탄이 날라가 준다. 또한 반경 3-5센티미터 안에 탄착군이 형성된다.
20미터에서는 조금 오차가 있다. 그러나 거의 A4용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30미터 거리에서도 사람을 맞추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3. 파워 : 아쉬운 것은 파워이다. 그러나 서바이벌 경기를 할려면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자칫 사람잡는 수가 생기니까...... 두방으로 알미늄캔 한쪽면을 뚫는다. 신문지 약
40장을 뚫는다.
4. 느낌 : 방아쇠를 당기면 그저 슝하는 총알이 날아간다. 이것이 맘에 안든다. 너무 조용하다
실제총이 아닌 전동건이니까 당연하지만 반동이 있으면 좋으련만....
종이컵을 여러개 놓고 연사를 하면 기분 정말 최고다. 순식간에 튀어 오르는
종이컵들..... 푸하하
내가 또 다른 전동건을 만져보게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추억을 주었던 전동건이다. 특히
시은이가 좋아했었는데..... 시은이가 많이 아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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