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이와 가은이를 데리고 산에 간다든지 사진 출사에 간다든지 낚시를 간다든지 한적인 여러번 있는데
소은이를 데리고 나간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 오래 걷기도 힘들 것 같고, 또 재미없어 할 것 같아서 였습니다.
그런 소은이가 관곡지 출사길을 따라나서겠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눈물까지 흘립니다.
어쩔수 없이 데려간 관곡지 출사길이었는데
소은이가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개구리와 놀리도 하고, 혼자서 이곳저곳 다니기도 하고
제게 끊임없이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합니다.
소은이도 많이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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