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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찬양 율동 경연대회에 참석한 시은, 가은, 소은

교회에서 찬양 율동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각각 중등부, 초등부, 유년부에 다니는 시은이 가은이 소은이도 각 기관에 속하여 경연대회에 출전했네요

 

 

 

먼저 소은이가 나온 유년부입니다.

 

 

나중에 가은이와 시은이가 지적하는데 율동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네요

몸짓을 좀 크게 크게 하라고 언니와 오빠가 조언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조금 경직되어 있습니다. .....^^ 엄마 닮은 것 같아요^^

 

 

 

 

아내도 유년부 교사라 뒤에서 같이 찬양과 율동을 합니다.

 

 

 

다음은 가은이가 속해 있는 초등부입니다.

 

 

 

가은이는 유년부에 있을 때부터 찬양팀이었기 때문에 아주 능숙하게 율동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참 잘합니다.

예전에 6살 때인가 7살 때 어린이집에서 하는 재롱잔치에 나가서 박현빈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춘적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온 관객들을 아주 다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곳곳에서 "재 누구집 딸이야~ 어머 어쩜 저렇게 춤을 잘추지~"하는 소리가 들렸고

나중에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

 

 

 

 

 

 

참고로 초등부팀이 올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은이가 속해있는 중등부 순서입니다.

 

 

 

 

시은이 춤추는 것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얼마나 리듬을 잘 타든지....

다른 분들 한테도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춤을 잘 추드랍니다.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 아빠 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특이하게 "강남스타일"로 나온 팀이 있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인기가 있긴 있나봅니다.

좀 우려하긴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사도 상당히 잘 개사했고, 춤도 핵심만 잘 뽑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름하여 "수정스타일"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봤습니다.

제가 심사위원이었으면 대상 주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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