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를 들렸다 나오면서 급하게 들린 제주도 녹산로입니다.
제주도의 녹산로는 유채와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석항공관에서 가시리까지 약 7km구간이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지난 3월 28일 월요일에 갔을 때는
유채꽃은 거의 다 피었는데 아직 벚꽃은 개화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에는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주도의 또 다른 벚꽃길인 전농로도 약 50~60% 정도만 개화한 상태입니다.
제주도에서 봄을 만긱하고 싶으신 분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사진찍기 좋은 장소이고 생각보다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웨팅촬영이나 데이트 촬영하는 사람들 곳곳에서 눈에 띄구요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웨팅촬영하더군요
4월 1주~2주 사이에 꼭 들려봐야 할 곳 같습니다.
'제주, 올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레 10-1코스 - 제주도의 봄, 청보리밭 아름다운 가파도 (1) | 2016.04.01 |
---|---|
제주도의 봄 - 전농로 벚꽃 상황 (0) | 2016.04.01 |
제주도의 봄 - 산방산 유채꽃 풍경 (0) | 2016.04.01 |
올레 7-1코스 - 한라산과 서귀포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0) | 2015.12.05 |
올레 11코스 - 모슬포에서 무릉생태학교까지 (0) | 201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