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화) 아침의 상황입니다.
전날 가파도 들어갔다 나온 뒤
올레 19코스를 걷기전에 들렸던 전농로 상황입니다.
올해 제주왕벚꽃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축제 준비를 위하여 청사초롱도 걸어놓았고
공무원들이 아침에 청소도 하더군요
현재 벚꽃의 상황은 약 50~60% 정도 개화한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에서 다음주 한주간이 절정에 이를 것 같습니다.
4월 1일 축제가 시작하므로 딱 절정기와 축제기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벚꽃 터널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침에는 출퇴근 하는 차량이 많아서 사진을 찍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녁 때 들려도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외에 제주대학교는 아직 많이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전농로의 벚꽃이 질 무렵
제주대학의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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