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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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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셋째날)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세째날입니다.아침에 노보텔 호텔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우기인데 오늘은 날씨가 조금 좋습니다. 그래도 변화 무쌍한 날씨에 언제 스콜이 내릴지 아무도 모릅니다.첫번째 간 곳은 #APEC공원 입니다. 2017년 이곳에서 APEC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의미있는 곳이기는 한데... 생각보다 멋지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곳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더군요.개인적으로 부산 누리마루가 더 좋습니다. 아래는 다낭 #용다리 입니다. 베트남은 용을 숭배합니다. 절의 기둥과 지붕에도 용이 있고, 이렇게 다리도 용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조명이 들어오면 더 좋습니다.#핑크성당 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성당입니다. 베트남은 곳곳에 주요 관광지로 이런 성당들이 많습니다. ..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둘째날) #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둘째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습니다.필자는 호텔 조식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잘 구운 토스트 빵, 모닝빵에 버터와 치즈, 쏘세지, 햄, 그리고 커피 한잔#노보텔 다낭 호텔의 조식은 그런 로망을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았습니다. 그외에 한식도 있었고, 쌀국수도 있고, 질 좋은 야채도 많았습니다. 간단하게 먹어야 할 조식을 과하게 먹게 되었네요.커피는 정말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 2샷 내려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아침 모임시간이 조금 늦게 잡혀 있어서 가까운 한시장까지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대로로 가면 재미없을 것 같아 뒷쪽 골목길로 갑니다. 현지인 상점들과 카페들 분주히 움직이는 현지인 사이에서커피를 마시고 반미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베트남에..
베트남 다낭 여행(첫날) 10년 가까이 해외를 못나가다가 갑자기 여행갈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여행 후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다낭, #호이안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어머니 팔순을 맞이하여 형제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베트남이라는 나라는 처음 가는 것이라 나름 기대도 걱정도 많았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11월은 우기입니다. 평균 24-28도 정도의 온도에 거의 매일 비가옵니다.그렇다고 하루 종일 오는 것은 아니고 스콜처럼 내립니다. 당연히 습도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여행에 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12월 부터는 서서히 건기로 들어섭니다. 지금부터가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기는 최적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대구공항에서 8시 40분 비행기로 4시간 20분 정도 비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