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는 월래 청보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필자도 늘 4월 말쯤에 들어가 청보리를 즐기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만 시기를 늦추어 5월 말경에 들어갔습니다.
보리는 한껏 다 익어 황금보리가 되었고
그에 따라서 가파도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천천히 올레 10-1코스를 걸어봅니다.
짧은 코스이기에 따로 설명을 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서 나오는 배시간을 뒤로 미루고 코스이외의 길도 많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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