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우연치 않게 사진 찍으러 갈대 없나 검색하다가 태안세계튤립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방문 기록입니다.
https://hagioskim.tistory.com/924?category=457920
그 때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올해 태안세계튤립축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fes_detail.do?cotid=f292ed9a-da98-497e-ae96-55b5d437ae09
태안 세계튤립 축제가 세계 5대 튤립축제중 하나가 되었네요
올해도 기대감을 가지고 4월 29일 태안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좀 좋지 않고 점심 식사 후 비까지 내려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튤립을 볼 수 있었습니다.
5월 12일까지 진행되니 한번 들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데 이전에는 승용차를 이용했지만
차를 쓸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센트럴시티 터미널(호남선)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안면도에서 내렸습니다.
안면시외버스정류장에서는 택시를 타도 되고
거리가 2.5km 정도 되니 천천히 걸어도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 좀 더 좋았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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