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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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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수정글로벌비전학교 탈렌트 쇼 1 시은이, 가은이, 소은이가 다니는 수정글로벌비전학교의 탈렌트쇼가 몇주전에 있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지 못했었는데 조금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수정글로벌비전학교의 탈렌트쇼는 올해로 두번째 맞는 행사입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열심히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습하고 부모님들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공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두번째 하는 것이라 경험치가 쌓였는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무척이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어서 보는 가족들을 정말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탈렌트 쇼를 잠시 사진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올해 사회를 본 친구들입니다. 작년에는 선생님이 봤는데 올해는 학생이 봤습니다. 남학생이 중학교 2학년 제 아들 시은이(조슈아)입니다. 여자아이는 김주혜(티나)학생입니다. 먼저 전..
추석 명절 풍경 추석 명절 고향에 가족들 풍경입니다. 간만에 떨어져 있던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막내는 작은 할머니와 산책을 나갔고... 저는 어려서 뛰어 놀던 동네를 한바뀌 돌아봅니다. 그때는 참 넓은 골목이 이렇게 작게 느껴질 줄은... 기본적으로 동네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골목도 있습니다. 작년에 결혼한 사촌 동생네 부부... 성묘도 다녀왔는데 할아버지 산소 위에 있는 밤나무에 올해는 밤이 많이 열은데다가 따가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족이 횡재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주었는데도 상당한 양을 주웠습니다. 우리집 아이들과 조카들이 옥상에서 함께 뛰어 놀고 있네요 지들끼리 웃고 싸우고 노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역시 애들이 많아야 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일산 라페스타 거리 쿠팡에서 족발을 구매해서 일산 파페스타 거리에 가보았습니다. 맛있는 족발도 먹고 스타벅스가서 음료수도 마시고....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에서 16-35 F2.8 렌즈 테스트 새로 16-35 엘렌즈를 영입했습니다. 저녁에 버블티 마시고 싶어서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매력적인 렌즈는 분명합니다.
월미도 나들이 처제와 조카가 집에 왔길레 함께 인천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식사하고 공갈빵 사서 월미도로 왔습니다. 월미도에 으스름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원투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가끔 장대인가 하는 물고기가 나온다네요 월미도에서 놀이 기구 타본적이 참 오래전 일이네요 아이들이 타고 싶다고 하는데 위험하다고 말렸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태워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월미도 거리입니다. 저 은하레일은 건설할 당시부터 제가 욕했던 흉물인데 안전상의 문제로 한번도 운행된 적이 없다네요 도대체 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주변 경관만 해치고.... 예전에 이쪽에서도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소은이가 홀딱 젖었던 기억이 있네요
일산 호수공원에서의 하루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그간 밀렸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가족들과 외출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간만에 휴일이어서 가족과 함께 일산 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새로 구입한 오식이 테스트 샷입니다. 오식이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AS 센터에 맡길 예정입니다. 점심은 근처 편의점에서 공수해온 컵라면... 아이들은 육개장 컵라면을 매우 좋아합니다. 엄마의 신라면을 조금 더 얻어먹는 소은이.... 매울텐테... 가은이와 소은이는 접이식 자전거를 가지고 갔습니다. 시은이는 호수공원 안에 있는 무인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이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근처 자전거 대리점보다 저렴합니다. 오래 탈것 아니면 이렇게 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픈 다른 끌고 다니면서 ..
명절 끝날 다녀온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명절 연휴가 끝나는 날 인천으로 올라오는 길에 리솜스파케슬 천천향에 들렸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방수케이스가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추석명절모임 추석 명절 모습입니다. 사촌 여동생까지 오래만에 내려와서 집안이 복작복작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좋더군요 우리 집안 아이들입니다. 우리집 1남 2녀, 둘째네 1남, 막내여동생네 2녀, 사촌 여동생네 1남2녀.... 총 9명이네요^^ 어머니와 아내, 여동생, 제수씨는 쇼핑과 영화를 보러가고 아이들은 제게 맞겨졌습니다. 한시간만에 멘붕오고.... 와 정신이 없더군요 시은이에게 예호를 맡기고, 가은이에게 하윤이를 맡기고, 소은이와 하진이를 짝지워 대전국립중앙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곤충 전시장입니다. 전통놀이방인데 서로 알아서 잘 놀더군요 중앙과학관은 정말 풀어놓으면 알아서 잘 놉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놀이 장소인듯 합니다. 뿌리공원에 잠시 들렸습니다. 부메랑 던기지 하며 알아서들 노네요
수정 글로벌비전 학교 탤런트 쇼 시은이, 가은이, 소은이가 다니고 있는 수정글로벌비전학교에서 탤런트쇼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오디션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보일 만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연습하고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많은 팀들이 나왔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가은이입니다. 가은이는 두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하나는 독창이고, 하나는 친구들 율동하는 순서에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1학년 소은이도 반 친구들과 함께 출연 대기 중입니다. 시작 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팀과 에이미 선생님입니다. 첫번째 순서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밴드를 만들어 출전하였습니다. 연주실력도 괜찮았고 보컬 실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중학생 답지 않는 발성과 노래 실력이더군요 소은이와 1학년들 순서입니..
봉평에서... 오대산 등산 이후 급하게 봉평에 들렸습니다. 봉평 메밀꽃 축제는 며칠전에 끝났지만 아직 메밀꽃밭은 한창이더군요해가 지는 바람에 빛이 좋지 않아서 원하는 사진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찬양 율동 경연대회에 참석한 시은, 가은, 소은 교회에서 찬양 율동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각각 중등부, 초등부, 유년부에 다니는 시은이 가은이 소은이도 각 기관에 속하여 경연대회에 출전했네요 먼저 소은이가 나온 유년부입니다. 나중에 가은이와 시은이가 지적하는데 율동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네요 몸짓을 좀 크게 크게 하라고 언니와 오빠가 조언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조금 경직되어 있습니다. .....^^ 엄마 닮은 것 같아요^^ 아내도 유년부 교사라 뒤에서 같이 찬양과 율동을 합니다. 다음은 가은이가 속해 있는 초등부입니다. 가은이는 유년부에 있을 때부터 찬양팀이었기 때문에 아주 능숙하게 율동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참 잘합니다. 예전에 6살 때인가 7살 때 어린이집에서 하는 재롱잔치에 나가서 박현빈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춘적이 있었는데 그 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드라이브 저녁식사 후 드라이브나 가자고 출발한 곳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이었는데 가는길에 보이는 아울렛이 눈에 들어와 급하게 차를 꺽어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 곳인데 상당히 잘 꾸며 놓았더군요 네동의 건물에 볼거리도 다양하고 아이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는 데로 다시 들리기로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문방구와 보드 게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레져용품 쪽에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거기까진 못들리구요 다음에 꼭 들려볼 예정입니다.
시흥 관곡지에서의 소은이 시은이와 가은이를 데리고 산에 간다든지 사진 출사에 간다든지 낚시를 간다든지 한적인 여러번 있는데 소은이를 데리고 나간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 오래 걷기도 힘들 것 같고, 또 재미없어 할 것 같아서 였습니다. 그런 소은이가 관곡지 출사길을 따라나서겠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눈물까지 흘립니다. 어쩔수 없이 데려간 관곡지 출사길이었는데 소은이가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개구리와 놀리도 하고, 혼자서 이곳저곳 다니기도 하고 제게 끊임없이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합니다. 소은이도 많이 컷네요
요즘 자주가는 뚜레쥬르 요즘 저녁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족들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뚜레쥬르에 자주갑니다.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로 팥빙수 한 그릇 먹을 요량인거죠 녹차빙수, 망고빙수가 참 맛있습니다. 양도 5식구 먹기에 부족하지 않구요 시원한 자리에 앉아서 팥빙수 한그긋, 쿠키 몇조각이면 즐거운 대화가 이어집니다. 너무 자주가서 다이어트에는 쥐약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삼길포 만석좌대 우럭 낚시 지난 월요일 그러니까 16일 시은이와 함께 삼길포에 있는 만석좌대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 낚시 채비를 챙기고 시은이를 깨웠더니 부시시 일어나더군요 "낚시가자" 했더니 곧바로 옷갈아입고 따라 나섰습니다. 삼길포 가는 길은 좀 막혔지만 대략 3시간쯤 걸렸습니다. 만석마트에서 이것저것 먹을거리와 미끼를(원투바늘 몇개, 소세지찌 몇개.... 등등...) 사서 만석좌대에 입성을 했습니다. 이미 첫배로 들어가신 분들도 있고, 야간 낚시를 즐기신 분들도 있더군요 오호... 야간 낚시도 괜찮아 보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시은이에게는 원투채비를 하고 저는 소세지 채비를 했습니다. 시은이에게 포인트를 알려주고 낚시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초보는 처밖기 낚시가 제일 인것 같습니다. 가급적..
소은이가 많이 컷네요^^ 예쁜 애교로 아빠를 늘 행복하게 만드는 소은이 요즘은 엄마에게 자신의 애교 노하우를 강의도 합니다. 너무 이쁜 소은이 팥빙수 먹다 한장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