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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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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태산 휴양림 가족 나들이 명절.... 온 가족이 모이지만 막상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성묘 다녀오고, 둘째네는 처가집에 가고, 셋째네는 시댁에서 명절보내고 오후에 올라오고...아이들은 지들끼로 놀고.... 어른들은 부족한 잠을 청하고...안되겠다 싶어서 온 가족들 다 일으켜 세워서 장태산 휴양림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제대로 개발이 안되서 좀 그랬는데엄청 많이 변했네요잘 꾸며놓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항상 단체 사진찍을 떄 방해하는 시은이 시은이는 항상 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엄마도 많이 닮았네요 생긴것은 순정만화인데 하는 짓은 명랑만화인 우리 소은이엄마말로는 목소리는 공포만화합니다. 가은이는 점점 숙녀티가 나고 숙녀행세를 할려고 합니다.예전에 잘 가리지..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보통 격년으로 온 형제가 함께 어머니 모시고 휴가를 떠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 모여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강원도로 휴가를 갈 예정이었지만펜션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고민하던 중막내 여동생이 자신의 집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제안해서경북 경산으로 내려갔습니다.첫째날은 임고 강변공원이라는 곳에서 타프치고 테이블과 의자 셋팅하고 물놀이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인파와 텐트 속에서 간신히 자리를 확보했고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둘째 날도 비가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임고 강변공원에 다시 나갔습니다. 텐트까지 다 치고 아이들은 물놀이...저는 피래미 낚시 했습니다. 고기는 작아도 재미있더군요 세째날 대구에 있는 어린이회관에 갔습니다.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아이들은..
아내와 함게한 프로방스 비오는 날 아내와 함께 간 프로방스입니다. 소렌토에 들려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오늘 먹은 크림스파케티인데 무슨 치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진한 치즈향이 좋았던 스파케티였습니다. 아내의 선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케이준치킨 어쩌구 저쩌구 하던 피자인데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네에서 파는 피자나 피자헛 이런데 피자보다는 훨 좋더군요 끝으로 커피한잔....
가장 아름다운 길 -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입니다. 보성에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섭섭해서 들렸습니다. 우리가 도착하는 순간 소풍인지 수학여행인지를 온 중학생들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조용한 산책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다행히 한쪽에서 단체사진만 찍고 가더군요 대부분의 가족들은 저런 패밀리형 자전거를 연인들은 커플 자전거를 빌려탑니다. 우리가족도 예외없이....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뒤에서.. 초상권 때문에 앞에서는 안찍었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되진 않겠죠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연인 한쌍이 사진 찍기 놀이에 몰두하고 있네요 우리 가족도 신이 났습니다.
가족과 함꼐 한 보성 녹차밭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면서 함께 다니는 것을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특별히 어머니가 함께 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늘 혼자 계신데 이럴 때에라도 새로운 바람을 쐬시는 것이 좋지요
어린이날 일산 호수공원 어린이날..... 어딜 안나가기도 그렇고 나가기도 그렇고고민 끝에 아이들과 함께 일산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와 인라인도 타고, 연도 날리고.... 아내에게 카메라를 사줬더니 요즘 열심이네요먹이를 찾아나서는 아내입니다. 소은이는 남자아이만큼이나 장난이 심합니다. 그래도 어릿광이 귀엽죠 연날리기를 했는데 가은이가 관심이 있어보입니다.
가족과 함께한 차이나타운, 월미도 출발하기 전에 렌즈 테스트입니다. 시은이가 부쩍 컷네요 먼저 차이나타운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향원이라는 중국 식당입니다. 찹쌀 탕수육과 굴 짬뽕이 맛있습니다. 짜장면도 맛있는데 사람이 없을 때 가면 곧바로 짜장을 볶아서 불냄새가 나는데사람이 많을 때는 그런 걸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음식을 특별히 좋아하는 막내.... 정말 많이 먹더군요 시은이 얼굴에 무슨 버짐 같은 것이 나네요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집의 주 메뉴중에 하나인 찹쌀 탕수육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맛입니다. 식사후 차이나타운을 들렸는데 너무 많은 차와 사람 때문에사고자 했던 공갈빵을 못사고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꼭 들려야지 월미도에 도착했습니다.우리 가족이 차이나타운을 들리면 꼭 가는 곳이 월미도입니다. 소은이는..
설 명절 즐거운 가족 나들이 설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산소에 다녀온 뒤가족사진을 찍고남자들은 아이들을 돌보고여자들은 영화를 보러 갔다.무료한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설매를 타러 갔다.
어린이집 성탄행사 오늘 가은이 소은이 다니는 어린이집 성탄행사가 있었다.산타할아버지를 보면서...한 18년 전이 생각이 났다.나도 똑 같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재미있었던 추억이었던....
담양,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
여름휴가 - 강원도 2
여름 휴가 - 강원도
덕유산 무주 구천동에서...
소은이의 머리깍기
즐거운 썰매타기
즐거운 목욕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