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코스 (6)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에 걷기 좋은 올레4코스 전날 올레5코스를 걸은 뒤 몇몇 관광지를 들릴 예정이었는데 역으로 걷는 올레길의 풍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연이어 올레4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4코스를 걸었던 이전 기록입니다. https://hagioskim.tistory.com/828?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1부 4월달에 올레길을 걸은 뒤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조금 비싼 항공기값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hagioskim.tistory.com https://hagioskim.tistory.com/829?category=633025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2부 남쪽나라 회집 앞에서.. 제주 올레 26개 코스 425km 완주의 추억 - 제주권역 올레 1-1코스 우도올레우리 가족은 매년 결혼기념일에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2014년도 11월 결혼기념일에 두 딸과 함께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큰 아들은 아쉽게도 학교 수학여행이 겹쳐서 함께 가지 못했구요첫날 올레1-1코스를 걷기위해 아이들과 함께 우도에 들어갔습니다. 우도의 바다색은 아름다웠고우도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거리도 짧아서 자녀들과 함께 걷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우도는 또 다른 제주의 맛이 있습니다. 올레 13코스 용수-저지 올레2016년 4월달에 걸었던 코스였습니다. 올레 13코스의 특징은 올레 7-1코스와 함께 바당올레를 걷지 않고 내륙을 걷는다는 점입니다. 가파도에서 보지 못한 청보리를 실컷 볼 수 있었고숲길은 한적했으며의자공원은 독특했습니다. 특히 저지오름에.. 제주 올레 26개 코스 425km 완주의 추억 - 서귀포권역 2013년 11월 처음 제주 올레 7코스를 걷기 시작하여1년에 5-6차례 1박 2일씩 걸어서딱 3년인 2016년 11월에 제주 올레 26개코스 425km를 완주했습니다.그 기억을 잠시 나누고자합니다. 제주 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일부러 유채가 필 무렵 방문을 한 올레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는 첫번째 올레라는 상징성과 함께 좋은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사실 조금 이른 유채시기였지만 제주도는 확실히 유채가 빨리 피는 것 같습니다.날이 좋지 않아서 말미오름, 알오름에서 보는 조금 아쉬웠지만 성산포는 참 기억에 남습니다. 올레 2코스 광치기 - 온평 올레올레 8코스를 걸은 뒤 원래는 10-1코스나 9코스를 걸으려고 했는데 날씨의 상황이 좋지가 않아서갑자기 잡은 코스가 올레 2코스 였습니다. 마침 통제되던 구.. 올레3코스 - A코스 구간을 다시 걷다. 지난 6월달에 올레길을 걸을 때 올레 3코스를 걸은 적이 있었습니다. http://hagioskim.tistory.com/830 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때 발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B코스 올레 3코스를 걸었습니다. 그것이 못내 아쉬움이 남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레 2코스를 걷고 이어서 그때 못걸었던 A코스 구간을 걷기로 했습니다. 사실 약간의 판단미스가 있었기는 했습니다. 못걸었던 A코스가 생각보다 길었다는 것입니다. 거의 한개의 올레코스 정도의 거리 약 14km가 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나이 오기로 올레 2코스를 마친 뒤 곧바로 올레 3코스 A코스로 진입했습니다. 올레 2코스 종착 및 올레 3코스 시작점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조형물들이 있는데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 올레 8코스 - 가을에 걷는 아름다운 바당올레 지난 6월 올레길을 걸은 뒤 성수기라 비행기표도 비싸고 복잡할 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하다9월 비수기 비행기표가 저렴하길래 제주도 왕복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간만에 1박 2일 제주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6시 40분 진에어로 제주도로 출발하였습니다. 도락한 뒤 제주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원래 계획은 빨리 모슬포로 이동하여 올레 10-1 가파도 코스를 걸은 뒤 나와 다시 9코스를 걷고다음날 8코스를 걸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어긋난 것이 아무리 빨리 이동해도 가파도로 들어가는 첫번째 배시간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급 수정하여 먼저 올레 8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8코스는 약 18.9km의 거리로 조금 긴 코스입니다. 제주올레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 올레1-1코스 - 아름다운 섬 우도 11월10일은 저희 부부의 결혼 16주년 기념일입니다. 작년에도 결혼기념일 아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올해도 어김없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온가족이 함께 가기로하고 항공권을 구매했는데시은이의 학교 수학여행이 겹쳐 아들것만 취소하고 4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올레길을 걷고 둘째날은 이곳저곳을 다니기로 하고아이들과 함께 걸을만한 올레길이 어디있나 찾아보니 가장 코스가 짧고 쉬운 올레1-1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총길이 1.1km정도 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이 걷기 쉬운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1월 10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여 공항으로 이동 6:40분 비행기로 제주도로 날라갔습니다. 아침 7:40분가량 도착을 한 후 짐을 찾고 렌트가 사무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