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은 2022년 1월 두딸과 함께 다녀온 부산 여행에 대한 기록입니다.
두 딸이 부산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 월차를 내고 부산에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동안 살던 곳이라서 익숙한 곳인데
여행으로 가니 더욱 새롭네요
맨 처음 들린 곳은 감천문화마을입니다.
저희가 살던 사하구 신평과 가까운 곳이지요
우리가 살때는 이렇게 유명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가난을 주제로 한 것이 썩 기분 좋은 것은 아니지만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두번째 들린 곳은 광안리입니다.
숙소를 이곳으로 잡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맛집을 찾아 여행합니다.
둘째날 해운대에 왔습니다.
동백섬에도 가고
달맞이 고개에도 가고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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