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45코스 -해맞이 공원에서 장사항까지

#해파랑45코스의 전체 코스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해파랑 45코스는 설악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 아바이 마을과 속초 등대를 지나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

장사항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 호수, 어촌말을의 전통문화를 엿보며 걷을 수 있는 길입니다.

버스로 먼저 물치항까지 이동을 하여 설악해맞이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인어연인상을 지납니다.

물치 해안공원으로 기억합니다.

새우튀김 골목, 싱싱한 활어회로 유명한 대포항입니다.

외옹치항을 지나 롯데리조트 속초가 보입니다.

이때가 2017년 7월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초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바이마을을 들러 유명한 갯배를 탈 수도 있습니다.

아바이마을 쪽에서는 낚시를 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갯배입니다. 해파랑길은 옆의 다리를 건너서 이동합니다. 갯배를 타도 무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명항을 지나 영금정 가까이 왔습니다.

왼쪽으로는 속초등대전망대가 있습니다.

속초등대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해변이 시원합니다.

이제 길을 꺽어 영랑호로 들어갑니다.

영랑호 둘레길을 걷는데 길이 참 좋습니다.

호수의 풍경도 좋습니다.

잠시 뒤 영랑호 리조트가 보이는데 이곳은 필자의 신혼여행지였습니다.

영랑호를 지나면 곧 장사항에 도착하게 되면서 해파랑 45코스가 끝나게 됩니다.

약 17.6km의 긴 거리이지만 특별히 어려운 구간 없습니다.

다만 많이 긴 거리라서 여유롭게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가소은의 사진이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