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동과학 WARTHER P99C 최근들어 국산 에어코킹의 선전이 눈에 띄는 것 같다. 토이스타가 콜트 1911A1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합동과학에서 제대로 일을 저질렀다. 바로 발터 P99C를 제대로 발매한 것이다. 아래에 어떤 분이 자세한 리뷰를 했기만 나름대로의 느낌과 도색과 튜닝 그리고 실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나가려 한다. 먼저 전체 모습을 살펴보자 살펴보기 전에 사진이 허접한 것을 이해하시기를 부탁드린다. 필자의 원래 취미는 사진인데 얼마전 고가의 디지탈카메라와 렌즈를 분실하고 말았다. 살때 가격을 생각하면 근 3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들였고 지금 팔아도 근 200만원은 받을 수 있는 장비였는데..... 덕분에 몇개의 렌즈와 필카 그리고 허접 똑딱이 디지탈카메라가 남아서 사진이 조금 좋지 않다. 나중에라도 다신 사.. 궁극의 리얼리티 SCW 콜트 M1911 US.ARMY 그저 총 잘나가고 잘 맞고 반동 좋으면 최고인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점점 리얼리티라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진짜 총 같음"을 추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 입수하게 된 것이 바로 SCW COLT 1911 US ARMY 이다. 그동안 콜트 시리즈는 많은 회사에 의해 발매가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콜트가 커스텀화 된 콜트이거나 1911A1가 대부분이었다. 많은 콜트 매니아들이 콜트의 원형인 1911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WA가 그 일을 해 낸 것이다. 여기서 잠시 1911과 1911A1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먼저 구체적인 외관의 차이는 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토이스타 1911A1을 살펴보도록 하라 사진만 봐도 알것이다. 위의 사진이 1911이과 아래가 1911A1 이.. 토이스타 콜트 M1911A1 남자라면 어렸을 때 한번쯤은 프라모델에 심취해 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프라모델에 미쳤 있을 때가 있었다. 군인이 꿈이었던 내 방에는 비행기와 탱크와 총기류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 중 아카데미제의 조립식 총기들이 여전히 기억에 남는다. 그때에는 뭐 리얼리티니 이런 것들은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니었고 그저 내 수중에 권총 한자루가 있고 그곳에서 비비탄이 발사 된다는 것 하나로 행복할 때이다. 시간이 흐른 뒤 서바이벌 건에 관심을 가지면서 리얼리티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 때 장난 삼아 산 내 국산 에어건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토이스타'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토이스타의 제품을 통해 국산 서바이벌 건의 희망을 이야기 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한.. 토이스타 글록 26 토이스타 에어코킹 시리즈 그 두번째 글록 26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글록을 매우 좋아한다. 컴팩트하고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KSC 18C 도 한정 가지고 있었는데......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는 바로 그 총이다. 한동안 총을 모으면서 가스건 위주로 모으다 보니 재정적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에어코킹이면서도 가스건 만큼이나 리얼리티가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토이스타 글록 26이다. 항상 에어코킹하면 왠지 장난감틱하면서도 조잡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다. 토이스타 글록 26의 상자를 여는 순간 감탄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전에 핸드건을 거래하다가 메탈슬라이드가 올라간 마루이 글록 26을 만져본 적이 있었다. 토이스타 글록 26은 저가의 에어코킹이지.. 나의 첫번째 스나이퍼건 마루이 VSR-10 리얼쇼크 핸드건에 처음 관심을 가지면서 그 놀라운 블로우백에 흥분하면서 열심히 타겟을 명중 시켰다. 10미터 거리에서 튀어 오르는 종이컵을 보며 즐거워 했는데 항상 2% 부족함에 목말라 해야 했다. 이 핸드건이라는 것이 20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종이컵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파워, 사거리, 정밀성에 대한 튜닝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본인도 다르지 않다. 결국 긴 사거리와 파워와 정밀 집탄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스나이퍼 건을 한정 구입하게 되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마루이 VSR-10 리얼쇼크 1. 개요 마루이 VSR-10은 전동건과 핸드건으로 유명한 마루이사가 새롭게 발매한 에어코킹 스나이퍼건이다. 대부분의 스나이퍼건이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에어코킹 일수밖에 없는 것.. KSC 글록 18C 글록이란 총은 참으로 매력적인 총이다. 그 모양 자체가 컴팩트하며 단단한 벽돌같은 이미지다. 예전에 부산에서 고양이 쫓을려고 샀던 에어 코킹도 글록이었다. 단순히 모양이 좋아서 구매했던 총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글록은 26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시리즈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나중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다. 글록은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는 총이다. 26뿐만아니라 17, 18, 19, 24, 34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다. 무엇보다 이 총의 특징은 하부 프레임이 강화 프라스틱이라는 점이다. 모든 총은 메탈로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글록 실총은 슬라이드와 아웃바렐 등 몇몇 부품외에는 플라스틱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약하지 않다는 놀라운 총이다. 그래서 점점 글록에 대해서 관심을 가.. KJ-Work 의 풀메탈 베레타 . 들어가는 말 남자의 로망 "건" 총이라는 것이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다. 예전에 "총잡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박중훈 주연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략의 내용은 이렇다. 매사에 자신이 없고 무능력하기만 한 주인공이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권총을 하나 줍는다. 그 뒤로 주인공은 매우 용감해지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되찾는다는 이야기이다. 든든한 백어로 그 총이 작용한 것일 것이다. 남자에게 총은 힘의 상징이다. 그리고 자신감이다. 굳이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도 남자의 본능일지도 모르겠다. 2. 구입 내가 KJW의 풀메탈 베레타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순준히 풀메탈이라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었다. 첫 번째 총이었던 데져트 이글은 모든 면에서 탁월하지만 전체가 ABS 수지로 만들어져 장난감 같은 느낌을.. 마루이 데져트 이글 사용기 이번에는 내가 제일 아끼는 마루이 데져트이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내가 제일 먼저 산 가스 블로우백 권초이며 아마 어지간 해서는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을 총이 바로 이녀석이 아닐까 싶다. 1. 구매 총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결론은 두가지로 압축이 되었는데 바로 WA의 인피니디 6인치와 마루이 데져트 이글.... 문의 끝에 데져트 이글이 손맛, 사거리, 집탄성에서 모두 한 수 위로 판단되어 중고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장터를 잠복한 결과 건양대를 다니는 한 학생에게서 이 물건을 손에 넣게 되었다. 2. 외관 데져트 이글은 50구경을 사용하는 세계 최강 권총으로 알려져 있다. 최강의 반동과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니 만큼 그 모양세도 상당히 남자답다. 저 늠늠한 총구를 보라 총구.. 마루이 전동건 MP5a 내 원래 취미는 사진, 여행, 등산이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총기류에 관심이 생겨났고 며칠 뒤 난 몇자루의 총을 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 중 하나인 전동건 MP5A4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한다. 이 물건은 한달을 사용하지 못하고 팔았지만 새삼 전동건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든 놈이다. 먼저 전신모습을 살펴보자 MP5 은 모양에 따라서 몇가지로 나누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총신 부분이 소음기형태를하고 있는 것에는 뒤에 SD를 붙이고 위에것 처럼 일반적인 것은 A 를 붙인다 또 개머리판의 형태에 따라서 접철식의 경우는 5를 일반 개머리판의 경우는 4를 붙인다. 따라서 위의 놈은 MP5A4라 불리운다. 위의 것과는 다르게 총신이 짧은 것도 있는데 K를 붙인다. 자 그럼 총구를 보자 총구는 원래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