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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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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소경 오랜 만에 당암포구에서 지인과 함께 가두리 낚시를 즐겼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회뜰만큼 고기도 나와줘서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잠시 고기 안잡힐 때 낚시터 소경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2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월요일(18일)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자주 산에도 다니고 여행도 다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올해는 아내가 교통사고 난 뒤로 잘 못다녔네요아내에게 EOS M 들려주고 함께 즐겁게 사진 찍었습니다. 제 사진은 6D에 시그마 85mm F1.4 마운트 하고 찍었는데오랜만에 마운트 했더니 조리개에 따른 아웃포커싱의 정도를 헷갈려서지나치게 날라간 사진이 많네요. 좀 아쉽습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처음 가본 곳인데여지껏 다녀보았던 허브마을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시기가 좋아서 꽃도 많이 피어 있었도 상당히 잘 가꾸워진 곳입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가족끼리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계양산 일몰 저녁마다 퇴근 후 계양산에 오릅니다. 계양산은 저녁에도 오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일몰이 참 예뻐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태풍이 만들어낸 구름 태풍이 올라오면서 만들어낸 구름입니다. 태풍이 있을 때면 평소에 보기 어려운 구름들이 만들어지고저녁 노을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어느 구름 많은 날 동네 풍경 Eos M 2차 대란 때 영입하고잠시 동네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산책하며 간단한 사진 찍기에 괜찮은 카메라 갔습니다.
수정글로벌비전학교 체육시간 지금은 방학 중이지만 방학 직전 한참 더울 때 수정학교 체육시간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물총싸움을 했습니다. 다들 시원하게 놀고 있길래 몇장 담아봤습니다. 사진 찍다 무차별 물총 세례를 받아 장비가 젖어 난감했지만그래도 다들 즐거워하길래 참아줄만 했습니다.
6D로 기변했습니다. 2년 동안 잘 사용하던 5D mark2를 방출하고 새로이 6D로 기변을 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라서 오랬동안 망설였는데5D mark3로의 기변은 재정이 도무지 않되서 포기하고오두막 중고가와 6D 중고가가 비슷하길래기왕이면 연식 오래된 것 보다는 최신 디지탈 제품을 사용하자는 마음으로 기변했습니다. 기변의 소감첫째, 조작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조그 셔틀 없는 것이 못네 아쉽고, 이전에 외부로 나와있던 화이트 발란스 등 몇가지가 메뉴 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만듬새도 조금 떨어지지만 특별히 형편없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둘째, 고감도저노이즈는 확실히 좋습니다. 오두막에 비해 한스탑 정도 이익을 볼 것 같습니다. 세째, Wifi와 Gps는 확실히 유용합니다. 넷째, 셔터소리가 정숙한 것이 맘에..
남산 벚꽃 상황 윤중로 벚꽃이 좀 아쉬워서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무료 셔틀을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 이동을 하고그곳에서 케이블카 편도표를 사서 남산타워까지 이동한 뒤천천히 내려왔습니다. 남산도서관 쪽으로 내려왔는데윤중로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 아주 좋고아직 벚꽃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윤중로보다는 남산이 좋을 듯 합니다.
윤중로 벚꽃 상황 오늘(4월7일) 오전에 아내와 함께 윤중로에 다녀왔습니다.일반적으로 아래지방에서 부터 꽃소식이 차근차근 올라와야하는데이번 봄은 동시 다발적으로 벚꽃이 피네요윤중로도 2주정도 일찍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절정을 지나 많이 지는 상황입니다. 그래고 바람불때 벚꽃잎이 꽃처럼 떨어지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 늦기전에 윤중로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룡포 소경 동기 모임이 있어서 포항에 잠시 들렸습니다. 구룡포...예전에 부산에서 살때 여름 휴가가면서 7번국도 타고 강원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그때 구룡포도 들렸습니다. 여전히 아름답네요
금강휴게소 소경 개인적으로 꼽을 때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포항 내려가는 길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사랑의 약속 사랑의 약속....이들은 정말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며서로 신뢰하며 사랑하고 있을까?
한 여름의 제주도 여행 장마철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바람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폭우가 내렸다는데 제주도의 하늘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여행이 아니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크터를 타고 제주도를 일주하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 싶네요
통영 동피랑 마을을 들리다. 통영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조황이 좋지 않아 일찍 마치고, 저녁 먹고 일찍 올라올 생각으로 통영갈 때마다 들리는 밀물식당으로 향했는데 동피랑 마을이 가까이에 있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또 들리나 싶어서 동피랑 마을에 올라보았습니다. 주력 카메라도 없고, 마침 차 안에 있던 RX100로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도나 뭐 이런 것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스냅 사진으로 찍다보니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동피랑 마을이 이런 곳이다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석구석 다 들리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내서 다시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흔한 상고대 사진 그냥 동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에 안개가 몰려오길래 추운 날씨에 상고대가 생기겠구나 했는데 역시나입니다. 소니 RX100으로 촬영을 했는데 똑똑이치고는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DSLR만큼은 못합니다. 또 액정보고 찍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고, 항상 RAW 보정을 하다가 JPG로 찍으니 원하는 수정을 잘 못하겠습니다. 앞으로는 RAW로 찍어야 겠습니다.